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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Dec 10. 2018

요요없이 탄탄한 몸을 위한 숨겨진 꿀팁

몸이 옷을 입는게 아니라 옷이 몸을 입게 해주마

이미 관리한 몸매는 조금의 생활습관으로도 지키고 유지할 수 있는 법. 내년에도 빛나는 몸매를 위해!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알아두면 좋을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매일 기억하고 꾸준히 실행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멋지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길 바란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 만들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병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탄탄한 몸에도 다이어트는 좋을 게 없다.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뭉침이나 폭식, 소화기관 장애 등으로 인해 살이 찌기는 물론 운동하기에도 불편한 상태가 된다. 이럴 때 가볍게 스트레스도 풀고 활동량도 늘릴 수 있는 건강한 취미 하나가 있다면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물 하루 2L 마시기 운동을 들어본 일이 있는가?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어 조금만 찾아본 사람이라면 물 많이 마시면 좋다는 말은 꼭 한 번은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은 몸속의 나트륨 성분을 중화시키고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은 최고의 명약.

염분 줄이기


나트륨이 많은 음식은 건강을 해치고 다이어트에도 독약이 된다. 수분을 빨아먹는 나트륨으로 인해 몸이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몸에 수분을 쌓아두게 된다. 밤늦게 라면을 먹고 나면 붓는다는 설도 이에 해당하는 것. 한 두 번은 붓기로 끝날 수 있지만 수분 배출이 지속적으로 되지 않으면 운동에 방해가 되고 만성 붓은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밥은 천천히


배부름은 머리가 배부름을 인식하는 순간이 배부름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말하면 입으로 넣는 순간 배부름이 아니라 뱃속으로 음식물이 내려가고 차오르고 있다는 것을 뇌가 인식하면 현재 배부름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말인즉슨, 뇌가 인식하기도 전에 미리 음식을 다 집어넣으면 평균 양보다 훨씬 먹고 나서야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루 세끼 거르지 말고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굶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방법은 조금 지양하라고 권해주고 싶다. 몸은 먹은 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와 음식이 다르게 들어오게 된다면 위기를 느끼고 몸속에 영향을 저장하고자 한다. 또한, 계속 배고프다가 한 번 먹게 되면 폭식까지 할 가능성이 높으니 매 끼 꾸준히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훨씬 도움이 된다.

일찍 일어나기


언제나 말하지만, 오전 공복에 마시는 물이 명약이고 공복에 가볍게 하는 운동이 효율이 좋다.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오전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물을 마신 뒤 가벼운 유산소 운동까지 하는 최고의 생활습관을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 보자.

운동 방법 바꾸기


몸이 기억하는 것은 먹는 양만이 아니다. 몸은 당신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활동 에너지도 기억하고 있다. 따라서, 매일 하는 운동이 평소에는 몸에 자극이 되어 운동 효과를 보았을지 모르지만 몸이 그 에너지양을 기억한다면 더 이상 평소 활동 이외에 자극으로 느끼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때는 강도를 조절하거나 운동방법을 조금 바꾸는 센스가 필요하다.

잡지 많이 보기


언제나 어떤 활동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화이다. 그를 위해서 몸매 좋은 연예인이나 모델들이 등장하는 잡지만큼 좋은 것이 없다. 평소 입고 싶었던 옷을 찾아보는 것도 좋고 몸매가 좋거나 건강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보는 것도 좋다. 연구결과 실제로 이와 같은 모델링을 한 사람들의 몸 관리 결과가 좋았다고 한다니 믿고 잡지 한 권을 구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타이트한 옷 입기


무릎 나온 추리닝과 목 늘어난 티셔츠. 흔히 홈 웨어라고도 불리는 널찍한 품의 바지와 셔츠. 여성의 경우엔 펑퍼짐한 원피스. 집에서 입고 있기에 좋고 가끔은 편한 자리엔 이런 옷을 즐겨 입기도 한다. 편안한 것은 좋지만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막고 긴장감을 풀리게 한다는 것. 때로는 타이트한 옷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긴장하는 것도 좋다.

자세 바로 하기


모든 운동은 바른 자세에서 시작된다. 곧고 바른 자세는 복부와 몸을 기분 좋은 긴장 상태를 유지시켜 주어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에너지를 소모시켜 준다. 또한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불균형에 따른 건강 문제를 막아주며,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도 다치지 않고 최고의 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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