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패션뷰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일리 May 17. 2019

똥손도 금손처럼! 완전 쉬운 셀프 네일스티커

하또하또네일핏, 인코코, 비비델 글로시블라썸 등 네일스티커 추천

 

 

한때는 셀프 네일을 위해서 직접 매니큐어로 그려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이 다채롭고 예쁜 디자인의 네일아트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 바로 네일스티커 덕분이다.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문양을 내기 위해 따로 작업할 일도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다. 이렇게 셀프네일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네일스티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하또하또네일핏

 

하또하또네일핏은 네일 앱인 '젤라또'를 통해 시즌별 가장 예쁜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내놓기로 유명하다. 네일아트도 여름, 가을, 겨울 등 시즌별로 선호되는 시즌이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또한 스티커를 손톱에 붙이고 손톱 모양에 맞게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다.

비비델 글로시블라썸

 

글로시블라썸은 간단히 붙이는 젤네일 스트립, 물 없이 쉽고 빠르게 꾸미는 워터프리데칼 등 다양한 네일스트립으로 유명하다. 또한 디테일하고 러블리함을 더하는 파츠 스티커로 네일 아트를 화려하게 완성해주는 리얼 파츠까지 연출할 수 있다. 젤네일 스트립은 실제 젤 네일과 100%같은 광택감을 연출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인코코

 

인코코의 제품은 실제로 네일폴리시를 말린 제품이기 때문에 포장을 뜯으면 매니큐어 냄새가 난다. 그만큼 붙였을 때도 스티커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제품이다. 또한 두꺼운 스티커는 접착부분이 들떠서 금방 떨어지기 마련인데, 인코코 제품은 실제 매니큐어를 바른 것처럼 얇아서 들뜰 일이 없다. 붙이고 나서 탑코트를 여러 번 덧발라주면 지속력도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니핀 토핑젤

 

지니핀 토핑젤은 젤 함량이 풍부하여 젤네일을 받은 듯한 입체감과 선명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링블링한 펄, 금박 토핑, 여리여리한 파츠, 라인 토핑, 가을무드의 아트 토핑 등 100종이 넘는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또한 자체 운영하는 국내 공장에서 전문가들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소량 다품종 생산한다고 하니 믿을 수 있다.

에뛰드 하우스 플레이 네일 스티커

 

에뛰드 하우스에서 출시한 플레이 네일 스티커는 굽거나 말릴 필요 없는 네일 스트립이다. 3D 입체 파츠 효과와 높은 발색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서, 파츠가 반짝반짝 빛나거나 차르르르 글리터가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색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 있다. 색감과 문양을 조합한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스티커가 출시되어 있다.

대싱디바

 

대싱디바는 각종 드럭스토어에도 입점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좋은 제품이다. 젤스트립으로는 매직젤스트립과 글로스젤네일스트립이 있는데, 모두 기본 스트립이 22개나 들어있어 가성비도 좋다. 또한, 부착 후 탑젤을 바르고 램프로 구워준다면 예쁜 디자인의 젤 네일 스트립에 젤 네일의 지속력까지 더해줄 수 있다.

바바코코

 

바바코코의 젤 네일 스트립은 2.4cm의 충분한 길이감으로 비교적 짧은 손톱은 한 개의 스트립으로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국내 생산하여 품질을 믿을 수 있고 접착력이 좋아 지속력도 높고 물에 닿아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한 세트에 20개의 네일 스트립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알차다.

스톤펄

 

스톤펄의 네일스트립은 9번 구운 진짜 젤네일스티커라고 한다. 젤네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광택감인데, 스톤펄의 네일스트립 역시 탑젤을 그대로 살려 광택감을 자랑한다. 또한 테크니컬 3D 공법으로 입체 파츠 효과를 살린 것도 특징이다. 젤네일이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도 강한 점착력을 유지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호라

 

오호라의 젤네일은 '반경화젤'로 기존 스티커 제품의 프린팅 기술과 달리 젤 네일 원료 그대로를 믹스하여 펴 바른 제품이므로 네일샵에서 받은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발색을 구현한다. 따라서 오호라의 젤네일을 사용한다면 일상 속에서도 고퀄리티 네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어떤 굴곡면에도 우수한 밀착력을 보이며, 스크래치 없는 강도와 유리알 같은 광택이 지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네일스네일

 

네일스네일의 젤네일스트립은 실제 젤 원료 100%로 구성되어 있으며 9번 바르고 9번 구워 젤 네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젤네일스트립이다. 0.15mm의 초박형 두께로 손톱에 초밀착하여 들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글로우파츠를 더하여 더 화려하게 연출할 수도 있는데, 파츠의 화려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초코과자 끝판왕 결정전! 초코파이 VS 몽쉘 VS 오예스 [미식평가단]
서브병 못 벗어나! 드라마 속 메인보다 눈에 띄었던 커플들
다리 보험만 1조라는 연예인들! 국내외 억 소리 나는 보험 든 스타


매거진의 이전글 패션피플도 반한 '아웃도어 브랜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