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11살
용원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마을에서 찾은 글감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그림책들을 공유합니다. 아이들의 작품이니 귀엽게 봐주시고 칭찬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꼬마작가님들께 공유하겠습니다.
홀홀히 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살랑이는 마음에 머무르다 가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민들레 한 송이'라는 책을 만든 선하나예요.
글감을 민들레로 정한 이유는 집 마당에 민들레가 많아서이고 민들레를 봤을 때 너무 예뻤기 때문이에요.
책을 만들 때 미리캔버스와 뤼튼을 썼는데 미리캔버스 보다 뤼튼이 조금 더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미리캔버스는 작년에 했었지만 뤼튼 처음 해서 어려웠어요.
뤼튼으로 이미지를 만들 때 유찬이가 이미지 만드는 걸 도와주었고, 선생님께서 맞춤법 고치는 법도 가르쳐주시고 글 수정도 해주시고, 이미지를 넣는 법도 가르쳐 주셨어요. 다른 친구들도 많이 도와주었지만 기억이 안 나요.
결국엔 책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고 엄마, 아빠도 책을 읽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
경로당에 가서 할머니들께 이야기를 들려드릴 때 할머니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 저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