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의 삶은 가능한가(힐러리에게 암소를)
의식주를 소비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면, 의식주를 자급하면 되지 않을까?
선진국의 대다수가 '좋은 삶'을 더 많은 돈과 상품, 사치품을 요구한다고 보며, 소위 말하는 '좋은 삶'을 북반구의 부자 나라와 부자 계급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식량 생산물의 생산 및 제조 방법의 조화를 위해 소비자-생산자의 자율 조직을 구성한다. ex)소비자-생산자 협동조합
2. 생활과 노동의 공간적 분리를 폐지한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은 임금 노동이 아닌 의식주의 자급을 위한 자급 노동이다.)
3. 생태적 방법을 사용하여 농업 생산 환경을 개선한다. ex)퍼머컬처
1. 생산자와 소비자 간 익명성 줄이기
2. 인간 관계의 질 높이기
3. 좋은 생산물에 정의로운 가격을 지불하기
4. 공동체 내 상호 의존
5. 건강한 음식 섭취-생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화학약품을 거부할 것
6. 지역적인 공급 시스템 구축하기
7.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 공급
8. 꼭 필요할 때만 육류를 소량 취함
9. 타국에 비용을 전가하거나 해를 끼치지 않고 (북반구의 가격 경쟁력을 위한 남반구 착취 반대) 자국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