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소하고 사사로운 May 21. 2017

라이너스의 담요_어느새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다면,



천박해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요즘 기분이 정말 천박해지고 싶지는 않아서,

저 한 줄 만큼 잘 대변해 주는 문장을 최근에 찾지 못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다.



이 가사를 쓴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저 문장을 쓸 수 밖에 없었던 걸까. 

매거진의 이전글 오래 전 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