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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의 마음을 담은 시>
꽃
나는 바라는게 없어요
꿈꾸는 미래도 없어요
되고 싶은 것도 없어요
한 때는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길 바랬었죠
아름답게 피어나는 꿈을 꾼 적도 있어요
한 사람의 영원한 사랑이 되고 싶었어요
이제 그 모든 바람은
부질없는 것이 되었지요
당신으로 인해
나는 꽃이 되었으니까요
내가 읽은 책에 대하여, 쓰고 싶었던 소설을, 그리고 마음에 떠오르는 시를 적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