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드림! 실버를 위한 심리테라피 동화 컬러링북
할머니에게는 책 한 권,
아니 천권도 더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할머니에게 톡톡 하고 말을 걸면
하루 종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모두 너무 바빠서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괜찮은 것 같은 표정을 지어보지만
오늘은 울적합니다.
상담하는 그림작가로 글을 쓰는 순간마다 안개 속에 있는 작은 아이를 토닥입니다. 마음을 상담으로 다독이며 글과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