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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isy Sep 25. 2024

사회복지사로서의 나 2

현재의 나는 다시 취준생이 되었고 사회복지사로 일하기 위해 또다시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지만 예전처럼 힘들다거나 지친다거나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유는 그동안 겪었던 경험들이 있고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떤 기관에서든 일할 있을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힘들었던 곳도 있었지만 그곳에서 일했던 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또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좀 더 현장의 경력을 쌓은 후 본격적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도전할 예정이다.

관련 책도 구매해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고 좀 더 젊었을 때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에 이걸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고자 한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이 것에 대해서도 브런치스토리에 작성해보고 싶다! 아니... 꼭 작성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끝으로 나의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또 다른 경험을 쌓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도전하고 배우다가 글로 적고 싶은 것들이 생긴다면 그때 다시 사회복지사의 글을 적을 예정이다.




이 글을 마치고 나면 사회복지사로서 심리학 관련 책을 읽고 감상평을 적어보거나 혹은 사회복지사 1급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팁이나 공부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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