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별에 사는 사람처럼....

오늘은 아침부터 힘들다.

퇴근 시간이 기다려진다.

힘들어서 자꾸만 눈을 깜박인다.

류시화 시인의

소금별에 사는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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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 류시화

소금별에 사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지

눈물을 흘리면

소금별이 녹기 때문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려고 자꾸만

눈을 깜박이지

소금별이 더 많이 반짝이는 건

그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