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
관계의 미학은 아무리 정의 내리려고 해도 정의 내려지지 않는 데에 있다.
관계란 항상 바라보고 있어도 가질 수 없다가도 예기치 않은 곳에서 찾아온다.
마음의 창, 그 프레임조차도 없애고 싶다.
일근이도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A Traveler's Life. 여행자의 삶을 산다. 시선을 사진으로 담고 생각을 글로 쓴다.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