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 금리와 투자 결정 / 자산가치를 위협하는 인플레이션 / 결국엔 본전, 가만히 있을걸 / 이자율 투자는 지지 않는 싸움? / 인플레는 복리로, 금리는 단리로 움직인다 / 이자율의 움직임 / 채권은 금리와 경기를 예측해서 사고파는 상품 / 채권시장이 주는 교훈
5. 당신은 투자자인가, 투기자인가
투자는 건강하고, 투기는 탐욕스러운 것? / 금리 철학이 투자자와 투기자를 가른다
부자경제학의 기본 원리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당신이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금리와 인플레를 비롯해 자산가격의 형성원리 등 투자에 필요한 경제학의 기본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투자의 두 축 : 금리와 인플레이션
1) 금리 : 무엇인가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
2) 인플레 : 투자에서 금리와 마찬가지로 도외시하면 큰 코 다치는 것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 금리와 투자의 결정
금리에 따라 투자하는 방법을 계란모형으로 설명
출처 : 치과신문 칼럼
출저 : 치과신문 칼럼
자산가치를 위협하는 인플레이션
재테크는 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들이 화폐로 지급받은 임금을 어떻게 하면 인플레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서 출발한다.
결국에 본전, 가만히 있을 걸
지난 20년간 한국사회에서 가장 유용했던 재테크 수단은 "복리예금 > 채권투자 > 부동산투자 > 주식투자" 순이다.
이자율 투자는 지지 않는 싸움?
이자율에 투자한다는 것은 명목이자와 인플레, 세금 등의 제비용의 합이 0보다 크기만 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크든 작든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다.
(명목이자 - 인플레 - 세금) > 0, 수익이 나는 것임
(명목이자 - 인플레) = 실질이자
이자율의 강점은 평균의 힘
1) 투자자의 5% : 큰 이익을 낸다
2) 25% : 작은 이익을 낸다 (리스크 비용을 생각하면 본전)
3) 20% : 본전 (리스크 비용을 생각하면 손실)
4) 50% : 손실 (이건 노코멘트란다)
인플레는 복리로, 금리는 단리로 움직인다
복리에는 재투자기간의 마술이 숨어있다. 만기가 같더라도 재투자 단위에 따라 수익이 크게 달라지는데, 투자기간이 길수록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금리투자는 인플레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가?
세금에 인플레의 복리효과까지 감안할 경우에는 비록 금리가 인플레보다 높다 하더라도 금리투자가 항상 수익을 안겨 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과 대신 복리효과를 누르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금리투자는 애써 모은 재산을 절대 갉아 먹지 않는 투자 수단이다.
(어려운 이야기인데, 투자시 인플레의 복리효과를 꼭 생각하라는 의미)
단리와 복리의 차이
1) 단리 : 이자에 대한 재투자없이 정해진 기간만큼 정해진 이율로 이자 지급
2) 복리 : 발생한 이자를 재투자하고 그것에 대한 이자를 다시 지급하는 방식 (인플레와 같은 구조)
복리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재투자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원금이 커진다. 여기서 재투자란 원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지급받아 그것을 재투자하는 것이다. 수익은 3, 6, 12개월 순으로 커질 것이다.
미래가치와 현재가치
채권투자에서 할인율을 결정하고, 채권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개념
이자율의 움직임
예대마진이 커진다는 것은 조만간 투자율이 슬슬 높아지면서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거나 자산 투기적 상황이 서서히 일어나는 초기 단계임을 뜻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나, 해석하면 예금이자는 낮고, 대출이자는 높아서 은행이 돈을 번다는 의미인 듯)
예대마진이 커지면 은행 수익이 급증. 경기 반전으로 주식시장이 상승 초동기에 돌입할 때 은행주가 급등하는 원리임. 따라서, 은행 수익을 눈여겨 봐야 한다. 은행 수익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예대마진이 커지면 경기회복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예대마진은 예금이자는 낮고, 대출이자는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