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3주차

경제일기

2025년 23주차


이번 주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 통화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 들었으나, 트럼프와 머스크의 인터넷 논쟁으로 테슬라는 크게 폭락했다가 다시 상승 중이다. 미국 증시가 시황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는 트럼트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미국 고용지표가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악화되었고, 그에 따라 연준에서 금리인하할 여지가 생겼다. 그러나, 트럼프가 연준을 향해서 빨리 금리인하를 독려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연준이 움직일지는 모르겠다. 트럼프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등에 업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재정치를 하는 느낌이다. 미국 사람들은 이런 트럼프가 좋게 보일까? 사람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여 쉽지 않은 상황일 것이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2025년 상반기는 트럼프 덕분에 투자하기에는 좋은 환경이었다. 증시의 급격한 등락은 좋은 주식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환율이 급격이 안정화되면서 달러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도 받았다. 또한 미국채의 폭락은 다시 없은 매수의 기회이기도 하다. 바이든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을 트럼프는 거침없이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내가 지금 하는 투자를 내년 6월에 복기한다면 하면,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맞을까? 내년 6월의 나에게 조용히 물어보자. 그에게 답을 구해보자. 아마도 지금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우지수


4월 7일 저점을 찍고 꾸준히 상승 중이다. 현재 분위기는 미중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면 지속 상승으로 보인다.

나스닥지수


다우지수와 동일하게 지속 상승 중이다.


S&P500지수


3대 지수 중에서 빨리 회복되는 지수라고 생각된다. 벌써 6천을 찍고 계속 상승 중이다.


원달러환율


년말에 1300원 초반까지 간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순탄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약달러가 지속된다고 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온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결국 오르게 되어 있고,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길게 보면 지금의 매수하여 미국 주식을 사는 것도 방법 일것이다.

뉴욕유가


유가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나, 유가 하락에 대한 재료가 시장에 많다. 사우디 증산으로 40불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유투브를 보니, 사우디가 미국 쉐일업체를 죽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가격인사를 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트럼프 철강관세 인상으로 쉐일 업체들의 생산 단가가 많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인데 언제까지 견딜지는 모르겠지만, 사우디는 사활을 걸고 치킨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 지켜 볼일이다.


유가가 싸진 다는 것은 인플레에 대한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이어서 우리에게는 나쁜 시그널은 아닌 듯 하다.

뉴욕금


금가격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짧게 보면 등락이 심해 보이나 길게 보면 우상향 중이다. 미국채의 가격이 폭락 중이라서 사람들은 금이나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 트럼프의 정책이 안정화되고 미연준이 금리인하를 하게 된다면 결국은 미국채도 안전자산으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원캐나다달러환율


캐나다달러가 900원대로 진입했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당분간은 900원대 캐나다달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캐나다 콘도 가격이 전년비 30% 이상 하락 중이란다. 캐나다 부동산에 투자할 기회이기도 하다.

기준금리


미국 기준금리가 절대적으로 높다. 이 정도면 금리인하를 할 만도 한데, 아직은 경제지표가 버텨주고 있어서 연준에서는 시기를 저울 중이다. 한국은 추가로 기준금리 인하 계획이 있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이미 2%인데, 추가로 벌어지면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돈은 흘러가게 되어 있다. 환율만 잘 견딜 수 있다면 달러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국채수익률


심각할 정도로 수익률이 상승 중이다. 미국채 가격의 하락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거기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배당금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뉴스가 있어서 투자자들이 미국채 매수를 꺼리는 중이다.


미국채 가격이 떨어지면 미국정부는 외부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울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네식 운영을 하는 중이다. 이럴 때 연준의 파월의장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트럼프가 망나니 짓을 해도 파월은 원칙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아직은 미국이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기다리고 지켜 보는 것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번 주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큰 이변이 없으면 크게 성장할 기업이라 생각된다. 꾸준히 모아 가도 될 듯하다. 일단 50주를 목표로 움직여 보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베이스 라인이 120불대에 안착한 느낌이다. 이제는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언제 매수를 할지 보고 있는데,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다. 이럴 때는 정해진 날에 무지성 매수가 방법이다. 다음주부터 매수를 고민해 보자.


애플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자이다. 좀처럼 복구가 되지 않는다. 팀쿡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다. 팀쿡의 경영리더십을 보고 싶다.


삼성전자


어쩌다 생긴 삼성전자 주식. 예상치 못하게 5% 손익이 났다. 정권이 바뀐 이후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들고 국내 증시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국내 증시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나, 환율이 떨어져서 이제는 좀 쳐다 봐도 좋을 듯 하다. 정권도 바뀌어서 어떤 정책이 나올런지도 궁금하다. 주가는 자주 보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만 볼려고 한다.


#경제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