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빛 Jun 01. 2024

달빛

필명이 달빛인 이유...

내 필명은 '달빛'이다.


정조대왕의 글 중에 '만천명월 주인옹'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는 수많은 개천이 있듯이 사람도 저마다 다양한 색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글이다. 밤하늘에 떠있는 달빛처럼 '모든 이'의 밤길을 은은하게 비추고 싶은 마음에서 필명을 '달빛'으로 정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실, 사랑했어요. '선생님'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