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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빛 Jun 06. 2024

부끄럽지 않은 후손

대한민국을 부디 하늘에서도 지켜주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현충일입니다.


이 날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을 기리는 날로,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젊은 시절, 꽃다운 나이에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현충일을 맞이하며, 그분들이 보여주신 용기와 헌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전쟁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군인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했던 많은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늘에서도 우리나라의 앞날을 지켜봐 주세요. 우리가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그분들이 꿈꾸었던 평화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바라는 것만 많은 후손이라는 점에서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그분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나라에서 우리는 때로는 그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현재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이 보여주신 용기와 헌신을 본받아, 우리도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아, 그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 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때, 우리가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이 지켜낸 이 나라를 더욱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을 이어가는 데 힘쓰겠습니다.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현충일을 맞아,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영원히 기억되고, 그들의 희생이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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