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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일기
유독 아픈 손가락 하나
마음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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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징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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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그리워하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상처를 입어도
티 내
지 못하고
욕심은 많은데
두려움은 더 큰
많은 것이 서툴고 어려운
그런 아이.
사랑해라고 말해준다
나는 네 편이야 말해준다
밖에서 받는 상처는
결국 홀로
이겨내야 하지만
내 품에 안겨
새 살이 조금은 돋기를.
삶이 외로울 때도
따스하게 기댈 이 하나는 있다고
굳게 믿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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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마음일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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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징
남매를 키우는 엄마. 전직 국어교사. 리본아트강사. 애들 키우는 틈틈이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리본도 만들고, 자수도 하고...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무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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