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일기44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다행인가
내가 때로는
지금도 아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지만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남매를 키우는 엄마. 전직 국어교사. 리본아트강사. 애들 키우는 틈틈이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리본도 만들고, 자수도 하고...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무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