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수진 Dec 04. 2020

마음의 신호



내 마음에는 여러 신호가 있다.
신호가 켜져 있을 때 다른 것이 끼어들면
길이 막히고 정체가 심해진다.

신호체계가 고장이 나면
속도를 되찾는 데 시간이 걸리고,
어떤 신호가 켜져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워진다.
삶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마음의 신호에 더 민감해져야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의 마음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