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라.
줏대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내가 하는대로 살며시 따라주는
그런 다정한 사람을 만나라.
무던하고 섬세한 사람을 만나라 .
나의 잘못을 들춰내 잔소리를 일삼는 이가 아니라,
내 실수를 본인의 일처럼 품어주는
그런 속 깊은 사람을 만나라.
집착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
연락이 안된다고 집까지 찾아오는 이가 아니라,
내 혼자만의 시간도 존중해주고
스스로의 고요한 시간도 가질줄 아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나 또한 완벽하지 않지만,
그 사실을 알고
그 부족함을 함께 채워가려 노력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