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했어요
그러나 저는 가지 않아요
이제 빼도 박도 못해요
배수진을 쳤어요
돌아갈 곳이 없으니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자퇴라는 어려운 결정을
로그아웃 하듯 쉽게 한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돼요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열심히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지금 한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는
앞으로 제 행동에 달렸어요
옳은 선택으로 만들어갈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