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장님이에요.그 사실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사람도 있죠.하지만 우리는 어차피 감각이 일정 정도 왜곡해서 전달하는 신호들을 해석하고 있을 뿐이에요.
『잠』 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126p)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