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아 안녕, 안녕해야지 너도

월화를 책임졌던 <견우와 선녀>와의 작별인사

by 달헤엄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이번주부터 견우와 선녀가 없기 때문인가봐요


따뜻한 메시지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했던

<견우와 선녀>를 살펴보며, 작별 인사를 해보려 합니다


가을에 또 생각날 따뜻한 색감
GuvNFsQakAA0uLs.jpg (출처) 견우와 선녀 공식 홈페이지

성아의 따뜻한 마음이, 온기가 견우에게 전해졌듯

<견우와 선녀>에서는 유독 따뜻한 색감이 많이 사용됩니다


첫사랑이 시작된 그 때 학교 옥상, 자전거를 타고 가던 등교길

쨍하고 빛나던 두 사람의 첫사랑 기록이 더 잘 보여요


오컬트를 이렇게까지 잘 주신다고요?
캡처1.JPG (출처) 견우와 선녀 공식 홈페이지

러블리하기만 했던 초반의 분위기는, 봉수의 등장으로 반전!

봉수 vs 염화가 서로에게 주술을 걸며 싸울 때에는

정말 오컬트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인간부적, 어디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캡처2.JPG (출처) 견우와 선녀 공식 홈페이지

극의 초반부터 성아가 견우를 지키기 위해 활용한 "인간부적"

지호와의 우정 서사에도, 동천과 염화의 이야기에도 등장합니다


사람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는 인물들의 이야기인만큼,

<견우와 선녀>의 메시지를 담아낸 멋진 설정이었어요


원작에는 없었던 '감다살' 설정들
Gu0TWXPWsAAJ68F.jpg (출처) 견우와 선녀 공식 홈페이지

견우와 성아를 오가며 '섹시봉수'를 보여줬던 봉수

신엄마와의 갈등과 아픔을 지니고 있었던 빌런 염화

그리고 견우의 정체성이 되어준 양궁까지

매력적인 설정들이 캐리한 <견우와 선녀> 드라마였습니다!



견우, 성아, 지호, 그리고 봉수까지

이제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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