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름다운 집에서 함께 글 쓰는 저녁

[글쓰기 클래스 공지] 27일 금요일 저녁 7시

5월 27일 전주, 아름다운 집 '로텐바움'에서 소규모 글쓰기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다이닝룸에 둥글게 모여 앉아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를 함께 읽고 글 쓰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름밤에 함께 글 써볼까요? 따스한 시간이 될 거예요 :)

'사람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하죠. 모두가 다르고 저마다 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인데요. 당신에게도 분명 이야기가 있어요. 당신이 글로 쓸만한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인생의 변곡점도 좋고, 오늘의 평범한 하루도 좋아요.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당신은 어떤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온기를 전하는 고수리 작가와 함께 당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당신만의 책을 써 내려가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달빛이 가득한 저녁 로텐바움. 다이닝룸에 오순도순 둘러 앉아 고수리 작가의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를 함께 읽고 나누는 글쓰기 수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주 로텐바움 @rotenbaum_official

[27DAY - WRITING CLASS]

로텐바움 X 고수리 작가 글쓰기 클래스

일시: 2022년 5월 27일 오후 7시(1시간 반)

장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로텐바움 (전주 한옥마을 근처)

참가비: 3만원(’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책 제공)

인원: 6인(선착순 마감)

문의 : 로텐바움 인스타그램 @rotenbaum_official

신청하기

https://forms.gle/1L38rd6UGYFRq6BA9

고수리 작가 X 로텐바움 X 살림책방

**본 행사는 고수리 작가(@suri.see), 살림책방(@sallim_books)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