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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목요일 연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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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콤플렉스’와 ‘장녀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있던 나, 오늘부터 나를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회사에선 인정에 늘 목마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결국 파혼했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눈뜨고, 더는 남을 위해 살지도 사랑을 구걸하지도 않기로 한 것이다. 방법은 ‘모두 내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기,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끝까지 내 편 되기, 그리고 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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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랑 실험 에세이
《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essayist 달콤아티스트 유유
-펴낸 책-
《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6월 출간
《소심토끼 유유의 내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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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hi2yu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