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다, 예능도 좋고.
무인도에 제발로 들어온
미남 미녀
사랑을 찾아
인기를 찾아
솔로지옥에 자의로 갖혔다
내가 최고
MZ세대
나의 장점
어필한다
어딜가나 먹히는
미남 미녀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어쩌다 혼자 지옥도
몸만 아니고 마음도 지옥
진짜 지옥은
공간이 아니라
마음에서 오는것
내 마음이 편하면
지옥불이 끓어도
여기가 천국이요
천국같이 살아도
마음이 지옥이면
그곳이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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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 4를 2회까진가 보다가 생각나서 적은 시입니다. 끝날때까지 생각 나는 것을 토대로 연작시를 적어볼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오랜만에 돌아오니 너무 좋은 브런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