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이유

by 순글

질문 : 자신이 왜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비교를 해야 할 대상은 오직 '나'라고 하는 대상이다.


이유를 들어보자면 인간은 시기 질투라는 감정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나보다 못난 이와 비교를 해본 기억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것이다. 나보다 잘나고 앞서간 사람들과만 비교를 하게 되니 뒤쳐지고 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이 감정은 스스로를 악순환의 길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하나. 상대방과 나의 노력의 정도를 고려하라.


우리는 결과만을 눈으로 목격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대가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하였기에 합당한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음을 인정해야만 한다. '나'는 비교의 대상과 동등한 노력을 하였는지 신중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결과만을 바라보며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태도는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기 방어의 한 종류일 뿐이다. 저 사람은 천재이기에 혹은 시기를 잘 타고났기에 라는 핑계에서 벗어나야만 비교의 늪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배운다는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그저 배우겠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한다. 잘난 사람에게는 배울만한 가치관이나 행동방식 등이 있으니 그것을 나에게 가져온다고 생각하라. 강하게 표현하면 상대방이 가진 강점을 훔쳐서 나만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자연스럽게 부러움의 대상은 배울 점이 가득한 선생님처럼 느껴질 것이다.


돈으로 경험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은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이다. 상대가 몸으로 부딪히면서 얻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불편한가? 상대가 가진 노하우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상황은 바뀐다고 본다. 시간이 흘러 이제 나에게서 배움을 찾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발전하는 길에 가속도가 붙는다면 타인과 비교하기는커녕 스스로를 돌아보며 가다듬기에 정신이 없을 테니까.


악순환의 굴레를 선순환의 구조로 바꾸어야만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타인과의 비교를 하지 말자.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만들며, 현재의 내 모습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는 지금 하는 행동들을 통해 그려볼 수 있으니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자.


jacob-bentzinger-Yv-2G04sKD8-unsplash.jpg photo by jacob-bentzinger on un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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