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나 Jan 28. 2022

나의 학창시절 꿈

경험의 소중함

대학시절 꿈을 찾아 방황하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했다.

뭐든 해보면 다 어디든 도움이 될꺼야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 알게되고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가끔씩 무작정 이렇게 아무거나 하는게 맞는걸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주변을 보면 목표 하나를 정해서 그길을 향해 쌓아야 할 경험들을 쌓은 친구들도 많았으니..


그러다 문득 방청소를 하다 서랍속에서 오래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발견했다.

3년 내내 장래희망란에 쓰여져 있던 '승무원'

이것을 계기로 내 마음속 한켠에 있던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안하면 후회할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실제로 내가 경험했던 일들이 모두 도움이 되었다.

관련이 전혀 없을 것 같던 유튜브 영상편집도

실제로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데에 큰 몫을 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경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무엇이든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 떠나 직업 진로 인생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는거 같다..

하지만 그런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일단 해보자!!


.

.

.



인스타그램  

@dana_toon_ 

@다나툰

https://www.instagram.com/dana_toon_/





이전 06화 다나의 승무원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