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좋은 글귀들
저자 : 파울로 코엘료,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 출생.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 내게 다가 온 글귀들 *
p95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꿈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p197 명심하게, 사랑은 어떤 경우에도,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한 남자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 아니네.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만물의 언어를 말하는 사랑,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지.
p208 모래 알갱이 하나를 들여다보기만 해도, 마음속에서 천지창조의 모든 경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니
p213 무언가를 찾아가는 매 순간이 신과 조우하는 순간인 거야.
모든 행복한 인간이란 자신의 마음속에 신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마음은 속삭였다.
행복이란 사막의 모래 알갱이 하나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고 했다. 모래 알갱이 하나는 천지창조의 한순간이며,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 온 우주가 기다려온 억겁의 세월이 담겨 있다.
p216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이다.
p221 눈은 영혼의 힘을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