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봄의 발자국
by
흔들리는 민들레
May 22. 2022
하루하루
그리고
또 하루
또각또각
그리고 또
또각또각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기다리는 여고생처럼
기다려온
봄의 발자국
눈이 멀도록 아름답고
목이 메도록 찬란한
발자국 소리
외로움이 비어져 나와 부르고
그리움이 터져 나와 불러도
기어이 떠나버리고야 마는
너라는 존재
기어이 왔고
기어이 떠날 것이고
기어이 아름답고
기어이 가슴 아픈
봄의 발자국 소리
keyword
철학
에세이
이별
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흔들리는 민들레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작가
직업
출간작가
뜨겁게 이별하고 차갑게 사랑하라
저자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 극본과정을 공부했고 8년 동안 글을 써왔으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 사색하는 글, 영감을 주는 글을 씁니다. bonniebee81@naver.com
팔로워
48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나는 왜, 살아가야 하는가
흔들리는 민들레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