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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활탐험가 Apr 04. 2016

랜지와 시크루 - 여기야 여기

나도 할 말은 하고 살테야

이봐~여기야 여기!

힘들지만 이제 거의 다왔어.

보이지 않는 미래지만

얼마 안 남았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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