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 캔들 '곰분의일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임지빈은 각박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자화상을 다양한 형태의 곰돌이 형상으로 표현합니다. 귀엽고 포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데요. 당장프로젝트와 함께 ‘YOU ARE NOT ALONE! 곰분의일초’를 만들었습니다.
곰분의일초 보러가기 https://tum.bg/zWoPGk
OUR EARTH, EARTH HOUR!
두개의 초가 만나 비로소 곰의 얼굴을 완성하는 곰분의일초는 언제 어디에 있든 혼자가 아니라는 작가의 메시지를 담았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향한 우리의 메시지이기도 하고요. 조명을 끄고 초를 밝히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어스아워’에서 모티프를 얻었는데요. 평범한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불을 끄고 초를 밝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많은 환경운동가들과 소신을 가지고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가 함께 하고 있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YOU ARE NOT ALONE!
당장프로젝트 아티스트로 참여한 팝 아티스트 임지빈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곳곳에 커다란 베어 벌룬을 설치하는 ‘에브리워어EVERYWHER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골목길, 대로변, 건물 사이에 끼어 있는 베어 벌룬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프로덕트 ‘플레이백’을 제작하는 당장프로젝트에 참여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의 메시지를 담아 둘이 하나가 되는 초 ‘곰분의일초’를 디자인했습니다. 환경에 대한 작가의 소신을 담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나와 지구를 구하는 시간, 당장!
당장프로젝트는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배달 음식 안 시키기, 생수병 대신 물 끓여먹기, 일회용 비닐 대신 주머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포장재가 필요 없는 고체 비누 사용하기, 고기 없는 하루 한끼 등 #당장챌린지 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생활습관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인플루언서를 인터뷰합니다. 365일 나의 일상에 함께하며 잠시나마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일상 속 물건을 아티스트와 함께 만듭니다.
선한 지구인, 용기내 보세요
환경을 위해 한달 동안 도전하는 #당장챌린지는 한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만들어 간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꾸준한 실천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는 사실도 깨달았지요. 그리고 나의 사소한 행동들이 옆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도 합니다. 좋은 일은 함께하고 싶어서, 착한데 예쁘기까지 한 굿즈 ‘플레이백’을 만듭니다. 환경을 위한 행동에 용기내 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하고 싶다.
평소 전기절약에 소극적이다.
초를 태우며 불멍을 즐긴다.
임지빈 작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곰분의일초’는 기분 좋은 불편함을 모토로 자연 친화적인 생산 방법을 통해 보다 유익한 생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손끋비(@sonkkeutbee)에서 제작했습니다.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비 생활을 응원하는 브랜드 SSG.COM이 제작 및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곰분의일초 보러가기 https://tum.bg/zWoP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