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비즈니스를 찾는 3가지 관점

by 대니얼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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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15년 차 경력직 대상 커리어 코칭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1인 기업으로 독립하고 싶은데, 어떤 일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하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되묻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1인 기업의 시작점은 '내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를 찾는 일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이 진짜 나다운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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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누구를 도울 수 있을까?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누군가를 돕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팔까?"를 먼저 고민하지만,

1인 기업가라면 "누구를 도울까?"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주변을 떠올려보세요.

누가 나에게 자주 조언을 구하나요?

어떤 상황에서 사람들은 나를 찾아오나요?


그 질문 속에 이미 내가 가진 전문성의 방향이 숨어 있습니다.


저 역시 애초에 커리어 코치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습니다.

지인들이 이직이나 커리어 상담을 부탁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됐죠.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이직을 하며

효과적인 서류 작성법, 면접 전략, 강점을 어필하는 방법을 익혔고,

그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때 알게 됐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과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일'이 만나는 지점

바로 비즈니스의 출발점이라는 것을요.


결국 1인 기업은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내가 이미 잘하고 있는 도움을 구조화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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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어떤 일에서 에너지를 느끼는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오래 할 수는 없습니다.


1인 기업은 '혼자서 오래 버텨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몰입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궁금해서 파고드는 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만큼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중심축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정보를 정리하는 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만나고 연결하는 데 강점을 가집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글이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죠.


비즈니스는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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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게 실험하며 감을 익히는 법



좋은 아이디어보다 더 중요한 건 작은 실행과 빠른 검증입니다.

1인 기업가에게 완벽한 계획은 없습니다.

대신 '작은 실험'을 반복하며 시장의 반응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SNS에 내 생각을 간단히 공유해 보세요.

지인에게 무료로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짧은 워크숍이나 전자책으로 아이디어를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작은 시도들이 쌓이면

어떤 주제에서 사람들이 공감하고,

어떤 방향에서 지갑을 여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거대한 시작이 아니라,

작은 실험의 누적 결과물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1인 기업은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누구를 도울 수 있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몰입하는지,

어떻게 작게 시작해 볼 수 있는지를 탐색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비즈니스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1)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2) 내가 오래 몰입할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인가

3) 오늘 바로 작게 실험해 볼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1인 기업가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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