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이 맞는 걸까? 커리어 방향성 점검 가이드

by 대니얼 코치


"지금 이 일이 싫진 않은데, 왜 이렇게 허전하지?"

"예전엔 열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고민을 안고 저를 찾아오십니다.


오늘은 Harvard Business Review에 실린 Michelle Gibbings의 '경력 가이드 전략'을 참고해, 우리가 왜 '경력 함정'에 빠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만의 커리어 방향성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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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Gibbings는 경력 성장에 방해가 되는 5가지 경력 함정(Career Traps)을 제시합니다.


1. 야망의 함정 : 성과에 집착해 쉬지 못하는 고성과자

2. 기대의 함정 :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느라 자신을 소모하는 사람

3. 바쁨의 함정 : 일 중독이 되어 자기 돌봄을 잊은 사람

4. 해석의 함정 : 성공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방향을 잃은 사람

5. 아드레날린의 함정 : 항상 긴장 상태에서 살아가는 사람


저 역시 커리어 코칭을 하며 위와 같은 함정에 빠진 분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특히 '바쁨의 함정'에 빠 분들은 "바쁘니까 괜찮다"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정작 자신이 진짜 원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할 여유조차 갖지 못합니다.


이럴 때 중요한 건 시간 관리가 아니라, 커리어 방향성을 점검하는 일입니다.

Gibbings는 이를 위해 '경력 가이드'를 작성할 것을 제안하며, 그 핵심으로 삶의 목적 정의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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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가?"

"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이 질문은 자기 성찰을 넘어, 커리어의 중심축을 바로잡는 가장 본질적인 기준입니다. 저 역시 코칭을 통해 이 질문을 던지고, 결국 '가치 중심 경력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바로 "목적과 연결된 경쟁력"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Gibbings는 이를 'Unique Selling Point(경쟁력 선언서)'라고 표현하는데요, "내가 세상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를 명확히 언어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와 코칭을 진행하는 분들도, 처음엔 "나는 특별한 게 없어요"라고 하시지만, 대화를 통해 숨어 있던 경험 속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Gibbings는 기회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을 제안합니다.

커리어는 혼자 달리는 마라톤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연결되며 확장되는 여정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커리어를 다시 정의해야 할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타이밍이 바로 지금일 수도 있습니다.


HBR에서 제시한 전략은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그 내용을 '나의 삶'에 맞게 해석하고 실천 계획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혼자서 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 커리어 전문가와 함께 정리하는 시간은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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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Yes'라고 말할 수 없다면, 지금이 커리어의 방향성을 점검할 순간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커리어와이'를 추가하고, 여러분의 경력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첫걸음을 함께 시작해보세요.



참고: Harvard Business Review, "How to Build a Career You Won’t Hate" by Michelle Gibbing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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