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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나율 Dec 17. 2021

4. 올해의 나는 어떤 색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글피의 단미입니다.
여러분의 2021년은 어떠셨나요?
새해에 계획한 일들을 많이 이루셨는지,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으셨는지,
혹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자신을 잃어버리진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봄, 그리고 여름, 가을, 또다시 겨울까지.
한 계절씩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던 올 한 해.
단미의 2021년은 어떤 색이었을까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던 만큼

온통 검은색으로 칠하고 싶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도 있었기에 다양한 색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2021년을 어떤 색으로 물들이고 싶나요?
크레파스로 박박, 수채화 물감으로 휙휙,

색연필로 쓱싹쓱싹 칠해 봅시다.
나의 오늘이 모여 인생이 되듯, 한 해 한 해 아름다운 색들로 칠하다 보면
내 인생도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되어 있을 거예요.

[주제 4] 2021년을 돌아보고, 원하는 색으로 물들여보세요. 그리고 그 빛깔과 질감을 글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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