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나율 Jan 08. 2022

처음 날

첫만남
첫사랑
첫키스

지나간 처음을 그리워말고
지금 너에게 주어진
처음을 마주하길

오늘 너에게 허락된
햇살과 바람 그리고 달빛을
사랑하길

이 순간을
설렘과 기대로 마주하며
오늘의 너를 아껴주길

매거진의 이전글 5. 상상타투를 해봅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