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한민국이 성장의 문턱에서 발돋음을 하고 있었을때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보다 무척 앞서 있었습니다. 전자 산업의 독주, 자동차 산업의 독주, 더나아가 코끼리 라는 대명사를 가진 밥솥이 일등 선물이 되면서 나가기 힘든 외국을 나가면 반드시 사오는 물건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명동 거리를 채운다고 이야기 하는데, 당시 제가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 사복을 하고 명 의 음악 다방을 몰래 갈라치면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명동의 주고객으로 명동을 채우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강한 엔화를 앞세워 명동 상인들의 귀한 존재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그들을 그렇게 부러워 했었던 우리 자신들이 이제는 동남아, 아니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부를 자랑하듯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는데 가끔 우리 스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를 지근거리에서 보곤 합니다. 바로 기내에서의 우리들의 행동입니다. 소위 말하는 기내에서 지켜야 할 매너입니다. 우리는 가끔 중국인들이 기내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고 그들을 나무랍니다.
그런데 저 허물이 내 허물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도 가끔 보면 그들 못지않게 기내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함게 됩니다.
그래서 본 브런치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많은 한인들이 있을 것이에 기내에서 갖추어야 할 예의에 대해서 몇자 기술해 볼까 합니다.
일본인, 중국인 그리고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시 보이는 그들만의 여행 문화!!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