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ny Yun May 05. 2018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수돗물은
괜찮을까?





대부분의 코스코는 들어가는 입구에서 물건을 진열을 해놓는 동시에  근래에는 정수기를 파는  A 라고 시작을 하는 회사가   물과 정수기를 공급 혹은 대여를 해주는  비지니스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선전을 하는 상담원은   근래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선전을 합니다 " 캘리포니아가 가뭄에 시달려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값이 오릅니다!! 거기다가 왜? 비싼 병에 든 bottled water를 삽니까?? 정수기를 설치를 도와드리고  물도 공급을 정기적으로하는  저희 회사을 구입을 하시면 경비가 많이 절약이 됩니다!! " 라는  내용으로 호객 행위를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캘리포니아는 극심한 가뭄에 직면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100년만에  처음 경험을 하는 가뭄으로  앞마당에 정해진 시간이외에 물을 주면 티켓을 발행을 한다!!  driveway에서   세차를 해도  벌금을 매긴다!! 샤워와 변기에 내리는 물도 절약을 하자!!  물 절약!! 물 절약!!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제리 브라운은 기회가 될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교회나 성당에서도 기우제(?)를 지냈었습니다. 오죽하면 목사나 신부가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시다!!  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그만큼 캘리포니아 가뭄은  사회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산업인  농업도 타격을 받고 있었고,  제가 거주하는  새크라멘토  인근 지역에 있는  Folsom Lake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말라  50여년 전에 비행기가 호수 한가운데로 추락을 해 잔해를 찿으러  하다 포기한 경비행기의 잔해가 발견이 되었었고  이맘때면  산란기인   연어가  바다에서 새크라멘토 강을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아야 하는데  물이 말라  연어의 생태계도  지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가뭄으로 먹는 물값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필자는 A라고 시작을 하는  병물을 10 박스를 사다 차고에 저장을 해놓았더니  아들 녀석이 하는 말이 " 아빠!! 우리 피난 가는거야?? " 하고 물어보길래  아!!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하면서 피식~ 웃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벌어진 가뭄으로  미 주류 언론에서 기고를 한  기고한 내용중  " 병물이 좋을까? 수돗물이 좋을까??"  라는 내용의  기사가 인터넷을 써치를 하던중 발견을 해  읽어 보았더니 나름 좋은 내용이 있기에  우리 미주 한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나름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병물(bottled water)는 얼마나 안전할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90

매거진의 이전글 $스토어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살아본 미국인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