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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y 06. 2018

먹다가 맛이 없어 반품하러 온
어느 손님 이야기!!




슈퍼볼이  있었던 그 다음날  코스코는 이상하리만치  대형 스크린 T.V.를  반품하려는  고객이 평소보단 많습니다. 그러니 고객 창구는  기다리는 고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고 여기저기서 기다리다 지친 손님들이 앞손님이 직원과 시간을 많이 끌게 되면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 것을 목격하기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됩니다. 코스코는  반품에 있어서 예전보단 많이 제한적이 되었지만 그래도  한인 업소에 비해서는 아직은  헐한 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직 간접적으로 반품 과정서 생기는 일부 한인업소 주인과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하신 분도 많았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과거 미국 대형 업소와 같은 경우는 전자 제품을 비롯, 컴퓨터 같은 경우도  30일 반품  policy가 있어  30일 안에 마음에 안들거나  기능상 문제가 있다면 전액 환불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한 점을 악용한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를 하자  그런 물품은 보통  2주로 줄여 버립니다.  그래도 이런 편리한 점을 악용을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악용을 합니다. 슈퍼볼 혹은 대형 경기가 있는 날은  그날을 중심으로 대형 T.V. 구입을 급격하게 늘어나고  경기가 끝난 다음날은  코스코는 반품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아무리 반품 제도를  박하게  한다 하여도  그래도 미국의 공정 거래 방식은  고객 우선 정책을 펴다보니 이런 반품 제도도  고객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만  많은 수의  한인 업소들은  구입시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부처님과 같은 인자한 웃음으로 맞이하다가도  반품시 물건을  들고 가면 벌레 씹은 얼굴로 틱틱거리는 경우를  필자도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미국  대형 업소들도 반품에 대한 정책을 서서히 바꾸기 시작을 한다는  이야기가  주류 언론을 통해서 나오기 시작을 합니다.   우연치 않게 접한 주류의 소식!!  근래 많은 미국  대형 업소들의 반품 규정을 모아 정리를 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유를 한다면 여러가지로 득이 될거 같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품하러 갔다가 소금과 욕만 얻어들은 어느 한인 업소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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