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때 당장 집을 사야하는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적이 있었습니다.
무주택자 였었다면 이해가 됐으나 이미 주택을 소유를 한 분들도 두번째 주택 구입은 필수인거 같았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
소위 말하는 묻지마 주택 구입!!
물론 현금 자산이 든든해 투자용 주택을 구입을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으나 그런 경우가 아닌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에쿼티를 빼서 두번째 주택을 구입하며 렌트를 주면 페이먼트는 나오겠다!! 싶어 구입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그랬고 여기에 우리 미주 한인들도 동참(?)을 했었고 주일에 교회나 성당에 나가거나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였을 때는 그런 이야기가 항상 화두에 오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경기가 급전직하를 하면서 실업율이 상승을 하여 직장을 잃게되면서 경제 사정이 극도로 악화가 되자, 모게지 변제 불능에 빠졌고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주택 거품까지 빠지기 시작을 하면 상황은 극도로 악화가 되었던 겁니다. 여기에 미국 대기업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대량 해고가 일어 났었고 급기야는 집을 포기를 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기 시작을 한겁니다. 현재 사는 집에서 담보 대출을 받아 두번째 주택을 구입한 분이나 서브 프라임 모게지로 첫번째 주택을 구입한 분들도 이런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침몰이 된겁니다.
그런 연유로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집을 구입한 미국인들 아니 미주 한인들은 하나 둘씩 집을 포기를 하면서 현관 앞에 차압을 명시를 하는 빨간 딱지를 붙힌 집들이 하나 둘씩 늘어 갑니다. 그러면서 집을 포기하는 수순에 들어간 분들은 포클로저 라는 과정을 밣고 이제는 연체가 되었던 모게지 페이먼트로 밤낮으로 걸려오는 전화벨 소리에 경기를 일으켰던 지긋지긋한 상황을 벗어 났구나!! 하고 생각을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나의 페이책을 차압을 한다는 통지를 받고 망연자실하는 미국인들 아니 한인들이 늘어가기 시작을 한겁니다!! 주택 포기로 이제는 모게지 페이먼트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새로운 걱정이 시작이 된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분들의 월급에 차압이 들어온 걸까요??
지난 묻지마 주택 구입의 후폭풍을 망각한 어느 주택 구입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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