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을 밟는듯한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사무실을 서로 오다가다 할때도 눈이라도 마주치면 애써 모르는척 외면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긴 하지만 직장에서는 직장 동료로 그 이상을 넘으면 안되게 행동을 했었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을 않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내 연애 입니다!!
이거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H 건설에 같이 입사한 입사 동기가 있었는데 아! 이 녀석 신입 사원 연수 관계로 울산 연수원에 내려온 총무과 여직원에게 뿅~ 가더니만 정신줄을 아예 놓고 사는 겁니다. 그런 이후 약6개월 후 최근 시간에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술집으로 직행, 술이 몇 순배 돌더니 거나하게 취해선 총무과 여직원과 현재 사내 연애를 하고 있으며 결혼을 당장 하고 싶은데 여자쪽은 남동생이 대학을 졸업을 할때까지 참아야 한다면서 미루니, 할수없이 사내 연애를 지속중인데 이것도 남의 눈치가 보여 죽을 맛이라고 토로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가 벌써 30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70-80년대의 한국 사회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했고 사내 연애를 공개하는 분위기는 아직 시기상조였었던 시절이었고 결혼을 하면 둘중 하나는 그만 두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던 시기 였었습니다.
근래 주류 언론에서 사내 연애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실리면서 독자들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면서 사내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표면화 되는가 했더니 지난 월요일 오래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염문이 있었던 르윈스키가 자신의 자서전에 대한 내용과 그간의 소회를 털어 놓는 자리에서 인터뷰를 한 기자가 르윈스키의 염문과 사내 연애를 연관을 지어 미국 직장의 사내 연애에 대해서 나름 기술한 내용을 보고 과거 필자가 직장 동기의 사내 연애에 대한 모습과 과연 미국 직장내에서의 사내 연애에 대한 반응이 긍정 혹은 부정적 인지 궁금했던 차에 이런 내용을 다른 내용 있어 나름 화보 하단에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살얼음판과 같은 사내 연애, 과연 미국인들은 어떻게 할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