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첫째 배우자 사별 그리고 둘째는 이혼을 했을 경우라 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궁핌함도 스트레스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만 전자는 어떻게 스스로 할수없는 문제이고 후자는 본인의 결정과 마음가짐에 따라 변할수 있는 내용이니 경중에 따라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혼한 부부들이 간과하는 내용이 또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이 이혼을 하는 부모들을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속으로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 상처는 당장 표출이 되지를 않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나타나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문제를 잘 헤아리는 당사자들도 있겠지만 우리 한인 부부의 대부분의 이혼 과정은 무척 nasty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는 미국 부부들은 이혼 과정이 깔끔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이혼 과정은 이혼을 하는 한인 부부들 보다 더 nasty 합니다. 한마디로 진흙탕 싸움이 연상이 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이 연속이 되는게 이혼 과정입니다.
어른들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받겠습니까?
이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혼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 하면 곁에 있는 아이들의 상처도 보듬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혼을 한 어느 아이 엄마가 이혼을 하면서 느긴 소회를 특히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친 내용을 아래에 소개를 할까 합니다. 물론 이야기를 하는 대상 주체는 이혼한 아이 엄마입니다!!
화보 아래에 이혼한 어느 아이 엄마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혼을 한 그 엄마는 어떤 아픔을 경험을 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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