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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r 19. 2016

카이저 병원 약국에 주저앉아 눈물흘린 어느 미국여성!




지난 11월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들, 아니 미국인들은 워싱턴의 정치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목격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상 하원을  동시에 장악을 하는 전례가 그리 많지 않았던  미 정치사에  민주당이 상 하원을 장악을 했고, 그 여세를 몰아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클린턴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힐러리가 추진을 했었던  전 미국인의 의료 보험화 정책이 공화당의 집요한 방해 공작으로 쓴잔을 마셨던 경험이  있어 그러한 시행 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전격적으로  오바마 케어의 실시를 단행을 했었던 겁니다.

물론 미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적인 미국인들과 공화당은  집요한 방해를  했었고  동시에 티파티 라는 보수적인 단체가 생기면서  오바마 정책을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딴지 걸기가 계속되는 과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된겁니다.

그러한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었지만 여러가지 시행 착오도 있었고  폐지가 곧 될지도 모른다!!  라는 카더라 통신이 난무를 했었고  오바마 케어의 홈페이지 조차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많은 미국인들에게 당혹감만 안겨 주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오바마 케어가 이제 2년차에 접어 들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치적을 심판하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해 상 하원을 공화당에 내주었고  그의 임기가  이젠 2년 정도 남은터라  그나마 공화당이 장악한  상 하원의 집요한  방해가 예상이  되는바 앞으로 있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패해 그나마 대통령 자리를 공화당에 넘겨주게 되면  어떤 식으로라도  오바마 케어는 공화당에 의해  대수술을  단행할 것으로 에상이 됩니다.

그러한 예상과는 달리  오바마 케어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을 살렷다는 긍정적인 기사가  미 주류 신문에 게재가  됨으로써 해당 언론사의  순수한  기사 내용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뉘앙스가  함축된 기사인지는  이 글을 보는 우리 한인들이 판단을 할일이나  어떻든  오바마 케어의 긍정적인  내용이라 그 내용을  브런치를 찿아 주시는 우리 한인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 여성은 왜? 바닥에 주저 앉아 울어야만 했었을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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