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오늘 하루
나는 이제 그만 떠나야 하는데
흘러넘치는 물을 막을 수 없네.
지니면 없어질 것 같고
흘리면 못 갈 것 같고
그냥 여기서
계속 받아낼 수 있으면
잘도 흘러갈 수 있는데
하루의 시간은 누가 정해 놓은 건지.
제주를 사랑하는 김용희 작가입니다. 제주에서 여행과 삶에 관한 글을 씁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