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찾다 잠을 자고 눈을 떠봐도
오늘이라고 얘기하던 시인의 말이 아니더라도
삶과 존재의 의미를 찾는 것은 일생의 화두일 것이다.
해가 뜨고 불이 켜지고 일상으로 들어갔다
해가 지고 불이 꺼지고 또 안식하는 반복.
On & Off 속에서 무엇인가 보고싶고, 찾고 싶다.
사진 몇 커트로 반복되는 삶의 의미를 담을 순 없겠지만...
예술과 삶, 글쓰기를 사랑하는 섬마을 소아신경과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