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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일

by 대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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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우리 멋진 아들 태어난 날


웃고 있는 아들과 예쁜 당신 한 몸으로 있다

둘의 몸과 마음으로 나누어진 날


반짝이는 보석으로 아들이 우리에게 온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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