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지혜가 뛰어난 사람은
자신에게 좋은 것과 유익한 것에 대하여
잘 숙고하는 재주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의 분수만큼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실천적 지혜를 가진 사람이다. <윤리학>
이채윤 엮음,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간단 리뷰 | 짬뽕+짜장+탕슉! 이 책에 정치+윤리+형이상학 다 있다!
도전 과제 ㅣ실천적 지혜를 찾고 실천하기! 나의 분수란?
경영은 대표가 직원을 리드하는 것이다
나도 나를 리드해야 한다
작은 나가 있다
감정에 사로잡히고
그릇된 판단과 평가를 일삼는 게 작은 나다
큰 나는 이를 다 초월한다
그 진정한 '큰 나'를 통치자로 삼아야 한다
작아 보이는 '나'는 안아준다
일언력!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따뜻한 댓글 달기”
고전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선 저도 고전을 어려워 했습니다.
가까이하기에 무겁습니다.
좋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데
그게 또 부담입니다.
아니면 지겹고 지겨우신가요?
예전에 본 '손자병법' 같은 경우는
보약 먹는다 생각하고
그냥 읽었는데
그래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가볍게 오려서 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친해지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다른 동양철학자들을 만났습니다.
'나와 맞는 철학자가 있다는 기쁨!'
여러분에게도 분명 있을 거예요.
한 명의 철학자가
맞지 않는다 해서
모든 고전에 대해
문을 닫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