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노트, 8월 19일
8월 19일(월) 격이 다르신 하나님
예레미야 51장 11~19절
바벨론 침공 준비 명령 11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재물의 한계 13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4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헛된 우상과 만군의 여호와 15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16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7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8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9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묵상하기
1.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하기로 작정하셨는가? (11~12절)
2. 바벨론 심판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5~19절)
3.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되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하나님은 자신의 소유된 성도를 끝까지 지키고 보호하시는 분이심을 믿는가?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당신의 말로 고백해 보라.
길잡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계속해서 선언한다. 특히 바벨론을 침략하는 자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이를 통해 바벨론 심판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일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 그럼 바벨론을 심판하는 도구는 누구인가?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셨다고 말한다(메대는 현재의 이란에 해당되는 곳에 위치했던 큰 나라로, 고레스 왕 때 페르시아 제국의 일부분이 되었다). 하나님이 메대라는 나라를 바벨론의 죄악(특히 성전에 행했던 악행)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적군을 방어할 태세를 갖추라고 촉구하는데, 이는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사실은 조롱하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준비해도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11~12절).
그렇다면 바벨론을 향한 심판을 통해 주고자 하는 교훈은 무엇인가? 우선 그들이 자랑하던 재물과 그들이 의지하던 우상들은 이런 심판 앞에서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들이 믿고 자랑하던 재물과 우상의 허무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13,17~18 절).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만국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 만물의 창조주이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돌보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생명과 전리의 길로 인도하시며, 열방 가운데 이스라엘이 자신의 백성임을 선포하실 것이다(15~19절).
당신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예례미야가 선포한 하나님과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비교해 보라. 하나님은 자신의 소유된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기도
만물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믿고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삶 속으로
코리 텐 붐이라는 여인이 있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2차세계 당시 유대인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온 가족이 나치의 포로수용소에서 끌려가서 처참한 일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이겨낸 분이다. 전쟁 후에는 유럽 전역을 다니면서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를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가 왜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 배워야 하는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배우기 위함이다. 날마다 배우고 안 하나님에게 우리의 인생을 맡길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