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10월 20일
10월 20일(월)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역대하 29장 20~36절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 20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23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레위인의 찬양 25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26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27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29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30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백성의 감사제물 31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32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라 34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35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온 백성의 기쁨 36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묵상하기
1. 성전 정화 작업을 마친 히스기야는 아침 일찍이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갔다. 성전에 올라간 그는 무엇을 행했는가? (20~30절)
2.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한 후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감사제물을 가져오라고 권했다. 이에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31~36절)
3. 왕위에 오른 후 히스기야가 제일 먼저 예배를 회복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하나님과의 관계와 예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당신은 얼마나 예배를 사모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가?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길잡이
오늘 본문은 성전 정화 작업을 마친 후, 유다 왕 히스기야가 온 나라와 백성의 죄를 속죄하고 예배를 공식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재확인하고 국가적 부흥을 시작하는 의식이었다.
·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20~24절)
성전 청결 작업이 완료되자 히스기야 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도성 방백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갔다. 이는 그가 예배의 회복을 얼마나 긴급하고 중요하게 여겼는지 보여준다. 히스기야는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한 속죄제물로 수송아지 일곱, 숫양 일곱, 어린 양 일곱, 숫염소 일곱을 준비했다. 아하스 왕 때 저지른 불순종과 우상 숭배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였다. 속죄가 없이는 예배가 불가능하다.
제사장들이 짐승을 잡아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고, 속죄를 위한 숫염소에게 회중의 죄를 전가하는 의식을 행했다. 이 속죄제를 통해 유다는 과거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나, 다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정결한 백성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 레위인의 찬양(25~30절)
히스기야 왕은 다윗과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했다. 이는 예배의 형식을 인간적인 방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정하신 규례대로 회복했음을 보여준다. 번제가 제단에 드려지기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다윗의 악기를 울렸다. 제사(순종, 희생)와 찬양(기쁨, 헌신)이 분리되지 않고 동시에 진행된 것이다. 번제를 마칠 때까지 온 회중은 경배하고,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며,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었다. 제사가 마치자 왕과 함께 있는 자들이 전부 엎드려 경배했다. 히스기야는 레위 사람들에게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했고,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했다.
· 백성의 감사제물(31~35절)
히스기야가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고 권했다. 그러자 회중은 기쁜 마음으로 감사제물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원하는 자는 번제물도 가져왔다.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70마리, 숫양이 100마리, 어린 양이 200마리였고, 구별하여 드린 소와 양은 총 3,600마리에 달했다. 이는 백성들의 헌신과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보여준다.
제물은 넘쳐났으나 제사장이 부족하여 모든 번제물들의 가죽을 벗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될 때까지 레위 사람들이 성심을 다해 번제를 도왔고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성경은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있다고 말하며 레위인들의 적극적인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
· 온 백성의 기쁨(36절)
이 모든 일이 갑자기 진행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가능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히스기야와 백성들이 함께 기뻐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예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당신은 얼마나 예배를 사모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가?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기도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기억하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삶속으로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을 알 것이다. 이랜드 기업은 이대 앞에서 청바지 장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의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번은 박성수 회장의 간증을 듣는데, 자녀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재산목록 1호가 있다고 말했다. 기업 총수의 재산목록 1호가 무엇일까? 그것은 큐티집이다. 박회장은 대학부 때 큐티를 배웠고 그 때부터 큐티를 하면서 큐티집을 모아두었다고 한다. 물론 큐티를 못한 날도 많았고 어떤 해에는 절반도 못한 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티집이 자신이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재산목록 1호라고 했다. 왜일까? 큐티집은 하나님과의 동행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