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나무 1호
우정 (2)
외면에 대한 이야기
by
작은길벗 소로우
Apr 26. 2019
새 학교로 전학 온 지 이주일 만에,
반 애들 거의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중1 아이가 있었다.
생활지도 선생님이 상담실로 불러 애에게 물었다.
"와서 친구 사귈 생각 안 하고, 얼마나 쌈박질을 했으면, 모두들 너를 피하니? 이 녀석아."
아이가 대답했다.
"선생님, 저 억울해요. 저 딱 한번 싸웠어요. 그것도 제가 일방적으로 더 맞았어요"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근데 애들이 너한테 왜 그래?"
아이는 대답했다.
"그때, 저랑 싸운 애가 우리 반에서 힘이 제일 센 애래요."
.
keyword
우정
왕따
따돌림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작은길벗 소로우
소속
기업
직업
회사원
50대 까칠한 직장인입니다. 사물을 약간 다르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를 좋아했습니다.
팔로워
54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비행의 조건
히로시마의 폭격기 조종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