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우리의3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PLS 이혜령 Dec 30. 2016

더 사랑합시다

우리의 3시 | 무엇보다 그리움



함께하는 동안만이라도
더 아껴줄 걸 그랬습니다.

걱정하기보다는 더 많이 사랑해주기.

미래에 대한 막연함
헤어짐의 아쉬움
두려움

그런 걱정은 미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시다


-2014년 12월 30일 우리의 3시

매거진의 이전글 슬픔을 참는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