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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우리의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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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LS 이혜령 Dec 30. 2016

더 사랑합시다

우리의 3시 | 무엇보다 그리움



함께하는 동안만이라도
더 아껴줄 걸 그랬습니다.

걱정하기보다는 더 많이 사랑해주기.

미래에 대한 막연함
헤어짐의 아쉬움
두려움

그런 걱정은 미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시다


-2014년 12월 30일 우리의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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