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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의3시 | 좋아하는 사람들
"좋은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나는 누가 좋을 때 그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시대에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쁘다." - 임경선의 <태도에 관하여> 중
책을 읽다 이 구절에 격렬히 공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 떠올리게 된다.
점점 많아진다. 혼자 바보 같이 웃는다.
작가의 말처럼 '나도 분발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DAPLS답엘에스, 방글라데시 프로젝트팀. 배운 대로 살고자 하는 행동하는 낙관주의자